축구여신 신아영의 결혼식..예비신랑은 하버드대 동문 2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성분들에게는 슬픈(?)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축구여신으로 유명한 신아영씨의 결혼 소식인데요. 신아영씨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어제(22일) 인터넷 포털은 하루종일 신아영이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신아영씨 결혼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신아영씨는 12월의 신부가 될 예정으로, 지난 22일 신아영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아영씨의 결혼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아영은 12월 22일 2살 연하의 미국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에 다니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 고 전했습니다.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는데, 대학 동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습니다.

한편 신아영씨는 2011년 SBS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2014년 12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요. 현재에는 많은 프로에 출연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아영씨는 하버드대학교를 나온 엄친딸로, 미모와 두뇌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또한 전 금융위원장인 신제윤씨인데, 과연 엄친딸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신아영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아영씨의 결혼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