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느낌인데요. 매번 겨울을 맞이 합니다만 항상 새롭고 늘 힘든 것 같습니다. 매번 이번 겨울이 춥게 느껴지고 힘든 것은 기분탓일까요. 이런 날씨에서는 패션도 좋지만 따뜻한 패딩에 먼저 손이 가게 되는데요. 특히 서울에서는 최근에 첫 눈까지 왔었죠.

패딩이 정말 필요한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패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스커버리는 최근 들어서 특히 유명해지고 있는 패딩 브랜드입니다.


디스커버리 적혀 있는 패딩을 곳곳에서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그런 디스커버리 라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라인입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안에서도 여러 라인으로 나뉘지만, 오늘은 올해의 유행에 맞춰서 롱패딩, 특히 레스터 패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사진은 공홈에서 들고 왔습니다. 문제시 삭제)


디자인은 무난무난합니다. 롱패딩 디자인이 사실 거기서 거기이긴 합니다만.. 저도 최근에 롱패딩을 하나 장만했기 합니다만 롱패딩을 사면서 걱정되는 것은 롱패딩 유행이 언제까지 갈 것인지입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는 아주 무난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만약 롱패딩 유행이 지나가더라도 여전히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가 개인적으론 생각해봤습니다.


아주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쥬얼하게 입을 수도 있지만 직장인들의 경우 정장 위에 걸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의 우모량과 필파워에 대해 찾아봤습니다만 정확한 정보가 안나왔다는 점입니다.

우모량과 필파워는 높을수록 따뜻한데요. 우모량이 400정도 넘어가면 상당히 따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롱패딩의 경우 면적이 넓기 때문에 500~800은 되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 패딩의 우모량과 필파워는 아쉽게도 찾아보진 못했구요.


마지막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의 조성비를 살펴보겠습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는 솜털:깃털의 비가 80:20입니다. 싸구려 패딩중에는 50:50인 것도 있는데 솜털과 깃털 비가 8:2 인 것은 비싼 패딩들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솜털비가 높으면 좀 가벼운 느낌도 있고 더 따뜻한 느낌도 있고 괜찮더군요.


지금까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패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디스커버리 패딩과 나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돈 한푼 받지 않고 작성한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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