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알림 문자 예시

안녕하세요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소중한 가족, 친구, 친족, 연인의 죽음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가까운 분들이 돌아가셔서 부고 문자를 돌리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가까운 가족 등이 돌아가시면 너무나도 경황이 없고 당황스럽지만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것은 평소 고인의 지인분들에게 부고 문자를 돌리는 일일겁니다. 안그래도 정신없는 가족들이 부고문자까지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만, 고인을 기리기 위해서 고인과 친했던 분들에게 문자를 돌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부고 알림을 전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만 요즘에는 시대가 변해서인지 부고 알림 문자를 돌리는 경우가 부쩍 늘었습니다. 고인과 무척 가까웠던 분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전화로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이겠습니다만 사이가 조금 어중간하다거나, 워낙 경황이 없어서 전화를 돌릴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문자로라도 부고 소식을 알리는 것이 좋겠죠.


장례식이 익숙한 사람은 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부고 문자를 보내야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부고 알림 문자 예시를 몇개 올려보았습니다.



최대한 고인에 대한 추모의 정이 잘 드러나게끔, 그러면서도 너무 슬프거나 무겁지 않게끔 부고소식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문자 예시를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1

1.

● 부고

 상주 : OOO

 망자 :  XXX(돌아가신 분의 성함)

 발인 : 발인 날짜 및 시간 

 빈소 : 장례식장 위치 및 연락처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O님이 XXXX. XX. XX. 별세하셨습니다.

발인 : 발인 날짜와 시간 

빈소 : 장례식장 위치 및 구체적인 교통 편과 약도 첨부


3.


저희 XXX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00이며, 발인은 00 일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찾아주셔서 위로와 명복을 부탁드립니다.


4.
[부고]
(팀명/부서명)사업부
(상주이름/직급) 부친상 알림
발인:○월 ○일
빈소:ㅁㅁ병원


고인과 관계가 깊다거나, 상주와 절친한 관계에 있는 사람인 경우에는 문자보다는 전화로 직접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전화하기 힘든 경우에는 문자로 하되,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문자를 보냄으로서 단체문자가 아니라 신경을 썼다는 느낌이 들겠끔 하는 것이 부고 문자를 받는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부고 알림 문자 예시를 몇개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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